11기 옥순, 0표에 좌절.."도대체 뭐가 문제? 사라지고 싶어"[나솔사계][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기 옥순이 남성 출연자들에게 선택 받지 못해 속상함을 표출했다.
이날 11기 옥순은 밤마실 시간에 남성들에게 선택받지 못했고, 이내 창피한 듯 급하게 방으로 들어갔다.
11기 옥순은 데이트를 준비하러 방에 들어온 9기 옥순에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일까?"라며 속상한 듯 거울을 들여다봤다.
그러자 11기 옥순은 "우리 이모랑 어른들은 나가지 말라고 했거든. 근데 이유가 이거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11기 옥순은 밤마실 시간에 남성들에게 선택받지 못했고, 이내 창피한 듯 급하게 방으로 들어갔다. 11기 옥순은 데이트를 준비하러 방에 들어온 9기 옥순에 "나는 대체 뭐가 문제일까?"라며 속상한 듯 거울을 들여다봤다.
이어 그는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그냥, 공부 열심히 하라는 계시인가봐"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9기 옥순은 "아니야. 지금 그렇게 속단하기는 일러. 우리 아직 하루도 안 됐어"라며 그를 위로했다.
그러자 11기 옥순은 "우리 이모랑 어른들은 나가지 말라고 했거든. 근데 이유가 이거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9기 옥순은 "자꾸 의미 크게 부여하지마라. 그러면 자꾸 늪에 빠진다"며 격려했다.
11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이번에는 얌전하게 있어서 0표 아닐거라 생각했다. 남자 4호님은 내 옆에 올 줄알았는데 옆으로 가더라. 너무 부끄러워서 사라지고 싶었다. 저는 제가 조금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근데 바뀌어서 와도 결과는 똑같다"라며 좌절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 이다해, 신천지 갔다 - 스타뉴스
- 장원영, '탈덕수용소' 향한 '강력 응징' 계속된다 - 스타뉴스
- 서동주, "겨울 몸매비수기" 망언에 팬들 반발 - 스타뉴스
- 강경준, 불륜녀와 잠적 "연락 끊고 무단 결근" - 스타뉴스
- '마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징역형 집행유예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