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자연의 힘을 담다' 파워 오브 네이처 컬렉션 출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1. 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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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자연의 힘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 오브 네이처(POWER OF NATURE)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워 오브 네이처 컬렉션은 폭포, 사막, 빙산, 숲의 지형을 모티브로 제작된 총 4가지 제품으로 자연의 모습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파워 오브 네이처 컬렉션은 실용적인 면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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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와치(Swatch)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자연의 힘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 오브 네이처(POWER OF NATURE)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워 오브 네이처 컬렉션은 폭포, 사막, 빙산, 숲의 지형을 모티브로 제작된 총 4가지 제품으로 자연의 모습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원한 폭포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다이얼 디자인을 재현한 '스플래시 댄스(SPLASH DANCE)'는 메탈릭 블루 컬러에 독특한 질감의 42mm 다이얼을 적용했다. 장엄한 자태의 모래 사막을 연상시키는 '선베이크드 샌드스톤(SUNBAKED SANDSTONE)'은 독특한 모래 알갱이 질감과 3차원 입체로 구현한 시간 표시 기호가 특징인 다이얼이 돋보인다.

'바이 더 본파이어(BY THE BONFIRE)'는 크고 대담하며 견고한 케이스와 흙빛의 스트랩이 다이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돌출된 다이얼 패턴은 숲을 구성하는 생태계의 특징을 골고루 담아냈다.

/사진제공=스와치(Swatch)
가파르고 차가운 빙산의 표면을 연상시키는 '프로스트블룸(FROSTBLOOM)'은 메탈릭 블루 컬러에 입체적으로 구현한 독특한 질감의 인덱스가 특징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파워 오브 네이처 컬렉션은 실용적인 면도 더했다. MZ세대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유행 중인 '고프코어(Gorpcore)룩'에도 매치하기 좋아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위스 메이드 고유의 탁월한 품질과 방수 기능, 내구성, 편안함이 에너지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스와치의 파워 오브 네이처 4종은 출시일인 1월 18일(목)부터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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