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옥순, 체중 감량 성공 "'나는 솔로' 때 못생겨..더 욕 먹었다" ('나솔사계')

정유나 2024. 1. 18.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4기 옥순이 '나는솔로' 방송 당시보다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솔로' 옥순이들의 본격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때 남자1호와 4호는 14기 옥순을 향해 "과거 '나는 SOLO'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솔사계' 14기 옥순이 '나는솔로' 방송 당시보다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솔로' 옥순이들의 본격 로맨스가 펼쳐졌다.

'솔로민박'에서의 첫날 밤, '짝' 출신 남자 4인방은 '옥순아, 밤마실 가자!'라는 주제로 '심야 데이트'에 나섰다.

남자1호는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그러면서 남자1호는 14기 옥순에 대해 "귀엽다. 근데 키가 작다. 외모 괜찮고 다 괜찮은데 키가 하나 걸린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리고 남자 4호도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남자들에 2표나 받은 14기 옥순은 "안도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두 남자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로 급부상한 14기 옥순. 옥순은 미소를 지으며 '2대1 밤마실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남자1호와 4호는 14기 옥순을 향해 "과거 '나는 SOLO'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14기 옥순은 "예리하시다. 맞다. 당시보다 체중이 줄었다. (14기 때) 방송을 보면 더 못생겼었다. '저렇게 못생긴 애가 왜?'라는 반응 때문에 욕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자들은 다이어트 한 14기 옥순의 외모를 칭찬하며 "그때는 통통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깜짝 놀랄 정도로 살 뺀것 같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