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강예슬, 안방마님 MC로 합격점

최하나 기자 2024. 1.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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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 MC로서 새로운 안방마님의 등장을 알렸다.

강예슬은 18일 저녁 7시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 MC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일상 속 생활 정보들을 전했다.

특히 강예슬은 앞서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에서 MC 실력을 이미 검증받은 만큼, '알콩달콩'에서 펼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입담 역시 방송의 몰입도를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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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 MC로서 새로운 안방마님의 등장을 알렸다.

강예슬은 18일 저녁 7시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 MC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일상 속 생활 정보들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VCR로 위암 환자의 일상을 지켜본 강예슬은 “먹고 싶은 것도 마음처럼 못 먹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라며 슬퍼하는가 하면, 전문가에게 한국인들이 특히 위암에 자주 걸리는 이유를 질문해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전문가의 설명에 들은 강예슬은 “오늘 집에 가서 마라탕 먹을 계획이었다. 이제 보니까 스스로 제 위를 망가트리고 있었다”라며 자극적인 음식의 위험성을 알렸고, 전문가에게 또 다른 위 질병에 대한 질문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특히 강예슬은 앞서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에서 MC 실력을 이미 검증받은 만큼, ‘알콩달콩’에서 펼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입담 역시 방송의 몰입도를 높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음악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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