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 함께”...이젤, 스테이씨 세은·위클리 지한 응원에 ‘감동’ (‘싱어게인3’)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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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스테이씨 세은과 위클리 지한이 리젤을 찾아왔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 파이널에서는 TOP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의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리진은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스테이씨 세은과 위클리 지한과 만났다.

두 사람은 리젤과 함께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파이널 무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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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3’ 스테이씨 세은과 위클리 지한이 리젤을 찾아왔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 파이널에서는 TOP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의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젤이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리진은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스테이씨 세은과 위클리 지한과 만났다. 두 사람은 리젤과 함께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파이널 무대를 응원했다.

이젤은 “내가 연습을 하면서 버틸 수 있었던 게 내가 같이 연습했던 사람들이 잘 되고 있지 않냐. 나도 너희와 같이 걸어갈 날이 올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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