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미국에서 송강호로 오해 "혹시 '기생충' 나왔나"(어쩌다사장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경호가 미국에서 송강호로 오해받았다.
윤경호가 다작 배우였기에 임주환, 박병은은 헷갈렸지만 손님은 송강호의 인터뷰 사진을 휴대폰에 띄워 내밀었다.
윤경호를 송경호와 헷갈린 것.
윤경호가 가까이 다가오자 직원들은 자초지종을 이야기했고, 윤경호는 손님에게 "송강호 선배님은 정말 대단한 배우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경호가 미국에서 송강호로 오해받았다.
1월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마켓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영업 8일 차 점심 시간, 한 외국 손님은 윤경호를 보며 다른 직원들에게 이름을 묻었다. "경호"라는 답에 손님은 "혹시 '기생충'에 나왔냐"고 물었다.
윤경호가 다작 배우였기에 임주환, 박병은은 헷갈렸지만 손님은 송강호의 인터뷰 사진을 휴대폰에 띄워 내밀었다.
윤경호를 송경호와 헷갈린 것. 이에 박인비와 임주환은 "강호와 경호다"고 정정했다. 박병은은 "좀 낮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경호가 가까이 다가오자 직원들은 자초지종을 이야기했고, 윤경호는 손님에게 "송강호 선배님은 정말 대단한 배우다"고 설명했다. 손님이 윤경호에게 "닮았다. 조금 잘생겼다"고 하자 윤경호는 "영광이다"고 화답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안고싶네"…강경준, 상간 의혹 유부녀 A씨 추정 텔레그램 '발칵'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