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1호, 14기 옥순 선택 "귀여운데 키가 아쉬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 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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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인기남이었던 남자 1호가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남자 1호가 첫 선택에서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165cm 이상이 기준이라고 말했던 남자 1호의 반전 선택에 패널들이 놀랐다.

남자 1호는 "귀엽다. 근데 키가 작다. 외모 괜찮고 서울 살고 다 괜찮은데 키 하나가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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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 사진=SBS플러스 나솔사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인기남이었던 남자 1호가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솔사계'에서 멤버들의 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남자 1호가 첫 선택에서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165cm 이상이 기준이라고 말했던 남자 1호의 반전 선택에 패널들이 놀랐다. 남자 1호는 "귀엽다. 근데 키가 작다. 외모 괜찮고 서울 살고 다 괜찮은데 키 하나가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키를 보는 자기 잣대가 좀 재밌다"라고 반응했다. 경리와 조현아는 "키는 힐을 신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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