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오르던 버스 뒤로 미끄러지며 7명 경상
우종훈 2024. 1. 18. 23:03
오르막길을 운행하던 마을버스가 미끄러져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저녁 8시쯤, 서울 홍은동에서 마을버스가 오르막 도로를 올라가지 못하고 뒤로 미끄러지며 아파트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24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7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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