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노조 간부에 고급 차·별도 수당 위법 적발…노동계 반발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노동조합 전임자의 노조 활동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주는 근로시간 면제제도, 타임오프제에 대해 정부가 특별 근로감독 실시했습니다.
사측이 고급차에 별도 수당을 주는 등 위법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요.
노동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포인트뉴습니다.
마약인 필로폰을 사 함께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남태현 씨와 방송인 서민재 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대중에게 모범을 보여야 했다고 일침을 가했고 둘은 반성하며 살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3> 세 번째 포인트뉴습니다.
최근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화재 관련 통계에서도 주거시설, 특히 아파트 화재 증가 현황이 그대로 확인됐는데요.
담배꽁초나 음식물 조리 같은 사람의 실수로 인한 불이 거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요즘 잦아진 칼부림 사건들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죠.
일선의 경찰들도 흉기를 가진 사람과 대치할 때 '가장 살 떨리는 순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나마 몸을 막아주는 방검복이 큰 의지가 될 텐데요.
신형 방검복이 나왔습니다.
김수빈 기자가 직접 입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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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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