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호주, 시리아에 1대 0 승리…'2연승'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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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B조의 호주가 시리아를 꺾고 16강 진출을 일찍 확정했습니다.
호주는 오늘(1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13일 인도와 첫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뒀던 호주는 2연승을 달리며 승점 6으로 B조 1위에 올랐습니다.
호주는 A조의 카타르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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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B조의 호주가 시리아를 꺾고 16강 진출을 일찍 확정했습니다.
호주는 오늘(1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13일 인도와 첫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뒀던 호주는 2연승을 달리며 승점 6으로 B조 1위에 올랐습니다.
FIFA 랭킹 25위인 호주는 91위인 시리아를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로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고, 시리아는 선수비 후역습 전략으로 호주의 뒷공간을 노렸습니다.
전반은 득점 없이 0대 0으로 끝났고 후반 14분 호주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잭슨 어빈이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침착하게 시리아 골망을 갈랐고 이 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호주는 A조의 카타르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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