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S-BRT 공사, 시민 소통 없고 불편”

손원혁 2024. 1. 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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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 간선급행버스체계, S-BRT 공사가 시민 소통이 부족하고 불편이 잇따른다는 지적이 창원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백승규 창원시의원은 오늘(18일) 5분 발언을 통해 교통 체증과 안전 사고 등 예상된 문제에 해결책 없이 BRT 공사가 진행된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오은옥 창원시의원도 창원광장 활용 방안 변경 등 시민 의견 수렴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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