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나왔죠?”... 윤경호, 美 손님에 송강호 오해받자 ‘웃음’ (‘어쩌다 사장3’)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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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윤경호가 송강호로 오해받았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환은 그 사실을 윤경호에 전했고, 그는 "성강호 선배님은 한국에서 정말 대단한 배우다. 영광이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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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 윤경호가 송강호로 오해받았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에서 라면을 먹던 손님은 윤경호를 가르키며 “‘기생충’에 나왔었냐”고 물었다. 이어 송강호의 사진을 보이며 확인했다. 박병은은 “조금 낮다(?)”며 “이렇게 보니까 비슷해”라고 너스레 떨었다.

임주환은 그 사실을 윤경호에 전했고, 그는 “성강호 선배님은 한국에서 정말 대단한 배우다. 영광이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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