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가 ‘기생충’에? 송강호 오해 받고 “대단한 배우, 영광”(어쩌다 사장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경호가 송강호로 오해를 받았다.
'경호'라는 이름을 들은 손님은 "'기생충'에 나왔냐"라고 물으며 송강호 사진을 보여줬다.
언뜻 사진을 보고 착각했던 박병은, 박인비, 임주환은 손사래를 치며 다른 사람이라고 해명했고, 박병은은 "(송강호 보다) 조금 낮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해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윤경호는 "송강호 선배님은 한국에서 정말 대단한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경호가 송강호로 오해를 받았다.
1월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8일 차 점심 영업 풍경이 공개 됐다.
점심 영업이 시작된 후 한 여성이 식당으로 들어왔고, 임주환은 바 테이블로 안내했다. 대게라면을 주문한 손님은 곧 서울 여행을 갈 계획을 알렸고, 박인비는 서울에 대해 소개하며 뿌듯해했다.
식사를 하던 손님은 자꾸 카운터 쪽으로 뒤를 돌아봤고, 박인비에게 “저분 이름이 뭐냐”라고 물었다. ‘경호’라는 이름을 들은 손님은 “‘기생충’에 나왔냐”라고 물으며 송강호 사진을 보여줬다.
언뜻 사진을 보고 착각했던 박병은, 박인비, 임주환은 손사래를 치며 다른 사람이라고 해명했고, 박병은은 “(송강호 보다) 조금 낮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주환은 “그분은 강호, 저 사람은 경호다”라고 설명했다.
오해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윤경호는 “송강호 선배님은 한국에서 정말 대단한 배우다”라고 말했다. 손님이 “닮았다. 그리고 조금 잘생겼다”라고 칭찬하자, 윤경호는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2024 설 대기획 진성쇼, 정동원·김호중·이찬원 게스트 출격
- 조정식 “미코 출신 한의사 아내, 페이닥터라 힘들어”(라디오스타)
- 고현정, 줄기세포로 온몸 피 바꿨다? “피부에 아무것도 안해” 해명 (요정재형)
- 나경은, 윤상-앤톤 부자와 인연 “유재석과 신혼 때 美 집 방문”(유퀴즈)[결정적장면]
- 추신수 12세 딸 “치어리더 하려고 7㎏ 감량” 유니폼 맞춰 독하게 다이어트(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