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 대표 “북한판 쇄국정책 스스로 해쳐”
KBS 2024. 1. 18. 21:49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 서울에서 3자 정례 협의를 열고, 북한의 한반도 긴장 조성 행위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최근 북한의 움직임을 '북한판 쇄국정책'이라고 평가하고, 이러한 시대착오적 시도는 스스로를 해치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박 미 국무부 대북고위관리도 한반도 긴장을 불필요하게 높이는 북한 정권의 적대적 수사가 늘어나는 것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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