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 대표 “북한판 쇄국정책 스스로 해쳐”

KBS 2024. 1. 18. 21: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 서울에서 3자 정례 협의를 열고, 북한의 한반도 긴장 조성 행위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최근 북한의 움직임을 '북한판 쇄국정책'이라고 평가하고, 이러한 시대착오적 시도는 스스로를 해치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박 미 국무부 대북고위관리도 한반도 긴장을 불필요하게 높이는 북한 정권의 적대적 수사가 늘어나는 것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