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기술교류회 정례화’·전략산업 교류 강화
성용희 2024. 1. 18. 21:41
[KBS 대전]대전시가 지난해 시범으로 추진한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올해부터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혁신기술교류회는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카이스트, 기업 등의 연구개발 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도입됐습니다.
대전시는 정례화와 함께 우주항공과 바이오·헬스, 반도체, 국방 등 4대 핵심 전략산업 관련 교류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올해 첫 교류회는 오는 23일 바이오와 AI 분야를 주제로 D(디)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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