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조작 의혹' 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
박원경 기자 2024. 1. 18. 21:39
문재인 정부의 국가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18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았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토부가 한국부동산원에 최소 94차례 이상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전 정부 정책실장 4명을 포함한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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