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박인비 “어릴 적 美 마을서 유일한 아시아인... 외로웠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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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박인비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인비는 "전 어릴 때 플로리다의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전교에서 내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꽤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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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 박인비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인비는 신메뉴 제육덮밥을 선보였다. 맛을 본 손님은 “맛있어요. 챔피언 푸드”라고 호평했다. 손님은 “난 이곳에서의 어린 시절이 한국의 7,80년 대랑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았다. ‘응답하라 1988’을 보고 나서. 우린 운이 좋았다. 난 1977년 태어났는데 80년대엔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여기 있었다. 많은 친구들이 한국계였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전 어릴 때 플로리다의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전교에서 내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꽤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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