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박인비 “어릴 적 美 마을서 유일한 아시아인... 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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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박인비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인비는 "전 어릴 때 플로리다의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전교에서 내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꽤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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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막바지에 현지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사장즈’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인비는 신메뉴 제육덮밥을 선보였다. 맛을 본 손님은 “맛있어요. 챔피언 푸드”라고 호평했다. 손님은 “난 이곳에서의 어린 시절이 한국의 7,80년 대랑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았다. ‘응답하라 1988’을 보고 나서. 우린 운이 좋았다. 난 1977년 태어났는데 80년대엔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여기 있었다. 많은 친구들이 한국계였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전 어릴 때 플로리다의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전교에서 내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꽤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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