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엄마, 잔소리 안 해…늘 걱정만"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1. 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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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엄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명절 잔소리 게임을 위해 홍진경이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진경의 예상과는 다르게 엄마는 진심 어린 걱정을 전했고, 이에 주우재는 감동 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 엄마는 나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늘 걱정만 하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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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엄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의 마지막 게임이 그려졌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프로그램 폐지 전 조금 이른 추석 특집 게임에 나섰다. 이에 명절 잔소리 게임을 위해 홍진경이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진경은 엄마에게 “술 좀 그만 마셔라”라는 말을 듣기 위해 취한 척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홍진경의 예상과는 다르게 엄마는 진심 어린 걱정을 전했고, 이에 주우재는 감동 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상황을 모르는 홍진경의 엄마는 “무슨 일이냐. 나 가슴이 철렁한다”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 엄마는 나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늘 걱정만 하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홍김동전’]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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