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0대 2 패한 피어X "첫 경기 무기력하게 내줘 아쉽다"

박상진 2024. 1. 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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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한 피어X가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주 2일차 2경기에서 피어X가 kt 롤스터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피어X와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 유상욱 감독: 시즌 첫 경기에 무기력하게 무너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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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한 피어X가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주 2일차 2경기에서 피어X가 kt 롤스터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이날 피어X는 두 세트 모두 초중반까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모두 후반에 주도권을 내주며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피어X와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
유상욱 감독: 시즌 첫 경기에 무기력하게 무너져 아쉽다. 다음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클리어: 첫 경기에서 연습대로 안 나왔다. 최근 연습 분위기도 좋지 않아 경기력도 제대로 안 나온 거 같다.

1세트 레드 진영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유상욱 감독: 이니시를 걸 사람이 없었다. 오브젝트에서 제대로 굴리지 못했다. 초반에 제대로 굴리지 못했고, 후반을 봤는데 제대로 되지 않았다.

새로 추가된 공허 유충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나
유상욱 감독: 좋다 나쁘다의 생각은 없다. 공짜로 주면 좋지 않지만, 교환의 형태라면 괜찮은 오브젝트라 생각한다.

연습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유상욱 감독: 연패와 연승을 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선수들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그 부분을 단련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클리어: 전체적인 결과도 좋지 않았지만, 스스로도 제대로 경기력이 안 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뷰를 마치며
유상욱 감독: 너무 무기력하게 져서 죄송하다. 미숙한 모습을 고쳐 더 단단한 팀이 되어 돌아오겠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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