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컨테이너에 불…인명피해 없어
장지현 2024. 1. 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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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 4분께 울산 북구 매곡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35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오후 8시 3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컨테이너는 염소 등 가축을 키우는 축사로 활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남은 불씨를 정리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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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8일 오후 7시 4분께 울산 북구 매곡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35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오후 8시 3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이 컨테이너는 염소 등 가축을 키우는 축사로 활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남은 불씨를 정리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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