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어릴 적 美 학교서 유일한 아시아인..외로웠다"[어쩌다 사장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선수 박인비가 외로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3화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인비는 조인성과 식당을 찾은 한 모녀 손님의 대화에 자연스레 참여했다.
이에 박인비는 "난 어릴 때 플로리다의 시골에서 살았는데 전교에서 내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꽤 외로웠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3화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인비는 조인성과 식당을 찾은 한 모녀 손님의 대화에 자연스레 참여했다. 손님은 "난 이곳에서의 어린 시절이 한국의 7,80년대랑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응답하라, 1998'을 보고 나서 최근에서야 깨달았다. 우린 운이 좋았다. 난 1997년에 태어났는데 80년대엔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여기 있었고 많은 친구들이 한국계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인비는 "난 어릴 때 플로리다의 시골에서 살았는데 전교에서 내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꽤 외로웠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왜 우리가 이 동네로 왔는지 알겠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모녀 손님은 자신의 가게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아세아 마켓'에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 이다해, 신천지 갔다 - 스타뉴스
- 장원영, '탈덕수용소' 향한 '강력 응징' 계속된다 - 스타뉴스
- 서동주, "겨울 몸매비수기" 망언에 팬들 반발 - 스타뉴스
- 강경준, 불륜녀와 잠적 "연락 끊고 무단 결근" - 스타뉴스
- '마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징역형 집행유예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