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잘생겼어?→너무 어려”… 美모녀도 감탄한 '조인성' 외모 (‘어쩌다 사장3’) [Oh!쎈 리뷰]

박근희 2024. 1. 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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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미국 모녀가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8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노룩 패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생활의 달인 나가야겠다"라고 말해 차태현을 웃음짓게 했다.

딸은 "왜 이렇게 잘 생겨?"라며 조인성의 외모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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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어쩌다 사장3’ 미국 모녀가 조인성의 외모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8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윤경호는 가격표를 붙이는 차태현을 보고 “형은 진짜 손놀림이 진짜 장사하시는 분 같아”라고 칭찬했다. 노룩 패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생활의 달인 나가야겠다”라고 말해 차태현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박보영과 박인비 선수가 카운터를 맡았다. 손님은 “오 인비 하이. 이번 주에는 시합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박인비는 “당분간은 없어요. 얼마 전에 출산을 했거든요”라고 답했다. 성별을 묻는 질문에 박인비는 딸이라고 말하며 4개월 됐다고 답하기도. 이를 들은 주변 손님들은 축하를 전했다.

모녀 손님은 식당에서 대게라면과 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어머니는 “조인성?”이라며 조인성을 알아봤다. 딸은 “왜 이렇게 잘 생겨?”라며 조인성의 외모를 칭찬. 이어 “엄마 그는 너무 어려(He’s too young)”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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