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美 학교서 유일한 아시아인…외로웠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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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박인비가 '어쩌다 사장3'에서 미국에서 외로웠던 시절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박보영, 박인비)의 아세아 마켓 영업기가 이어졌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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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프선수 박인비가 '어쩌다 사장3'에서 미국에서 외로웠던 시절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박보영, 박인비)의 아세아 마켓 영업기가 이어졌다.
이날 박인비는 제육 덮밥을 성공적으로 개시하며 활약했다. 이어 한국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모녀 손님이 등장해 대화를 나눴다. 딸 손님은 "우리는 운이 좋았다, 80년대에는 많은 한국인이 여기 있었고, 많은 친구들이 한국계이거나 했다"라고 한인이 많은 몬터레이를 알렸다.
그러자 박인비는 "어릴 때 플로리다의 시골에 살았는데, 전교에서 내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꽤 외로웠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조인성은 모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왜 이 동네로 왔는지 알겠더라"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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