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 박정화에게 여러 번 맞은 사연

정한별 2024. 1. 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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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가 다양한 컷을 위해 박정화에게 4번 맞았다.

채널A 드라마 '남과여' 측은 지난 17일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남과여' 4회에서는 헤어진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김형섭(김현목)의 생일 파티에서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이별의 종지부를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동해는 다양한 컷을 위해 4번이나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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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4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랑스러운 매력 뽐낸 배우들
'남과여' 측이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동해는 다양한 컷을 위해 박정화에게 4번 맞았다. 채널A 제공

'남과여' 이동해가 다양한 컷을 위해 박정화에게 4번 맞았다.

채널A 드라마 '남과여' 측은 지난 17일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남과여' 4회에서는 헤어진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김형섭(김현목)의 생일 파티에서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이별의 종지부를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년 지기 친구 김혜령(윤예주)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던 오민혁(임재혁)은 그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체념했다.

4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현성이 성옥의 친구 류은정(박정화)에게 뒤통수를 맞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리허설이 이어졌다. 해맑은 표정으로 맥주잔을 채우고 있는 박정화와 달리 이동해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해는 다양한 컷을 위해 4번이나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정화는 미안한 마음에 오케이 사인이 들리자마자 이동해에게 달려가 사과를 건넸다.

그런가 하면 임재혁과 윤예주는 완벽한 촬영을 위해 철저하게 리허설을 마쳤다. 이들은 첫 촬영부터 설렘을 자극했다. 현장에 있던 이동해 최원명 김현목은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인정했다. 영상 말미에도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한편 편성이 변경된 '남과여'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5회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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