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 박정화에게 여러 번 맞은 사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과여' 이동해가 다양한 컷을 위해 박정화에게 4번 맞았다.
채널A 드라마 '남과여' 측은 지난 17일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남과여' 4회에서는 헤어진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김형섭(김현목)의 생일 파티에서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이별의 종지부를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동해는 다양한 컷을 위해 4번이나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매력 뽐낸 배우들
'남과여' 이동해가 다양한 컷을 위해 박정화에게 4번 맞았다.
채널A 드라마 '남과여' 측은 지난 17일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남과여' 4회에서는 헤어진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김형섭(김현목)의 생일 파티에서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이별의 종지부를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년 지기 친구 김혜령(윤예주)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던 오민혁(임재혁)은 그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체념했다.
4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는 현성이 성옥의 친구 류은정(박정화)에게 뒤통수를 맞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리허설이 이어졌다. 해맑은 표정으로 맥주잔을 채우고 있는 박정화와 달리 이동해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해는 다양한 컷을 위해 4번이나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정화는 미안한 마음에 오케이 사인이 들리자마자 이동해에게 달려가 사과를 건넸다.
그런가 하면 임재혁과 윤예주는 완벽한 촬영을 위해 철저하게 리허설을 마쳤다. 이들은 첫 촬영부터 설렘을 자극했다. 현장에 있던 이동해 최원명 김현목은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인정했다. 영상 말미에도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한편 편성이 변경된 '남과여'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5회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일섭 "나는 바지 아빠였다"...졸혼 9년 만 심경 고백 ('아빠하고 나하고')
- '솔로지옥3' 메기 조민지 "내 모습 반성... 연애 경험 적어" [직격인터뷰]
- 하반신 마비된 전 축구선수 유연수 "가해자 사과 無…구자철이 도와줘"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 송하윤에 키스 시도…시청률 8% 목전
- 이세은, 이란 국민 배우 등극…'근초고왕' 인기 재점화
- 블랙핑크 리사, '워킹데드'로 커리어 변곡점 맞을까
-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론에 SBS가 밝힌 입장
- [단독] 유시은 "이관희 올스타전, '커플 줄넘기' 예상 못 해"
- "노출 강요받아 상처 받았다"던 장윤주, 어떻게 극복했나?
- 박수홍, 친형 부부 민사소송 청구액 확대…116억서 198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