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KFA 회장, AFC 집행위원 출사표…5월 태국 총회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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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18일 AFC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7년까지 임기인 AFC 동아시아 지역 집행위원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2월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33차 AFC 총회에서 치러진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낙선한 바 있다.
이후 AFC 회장 직권으로 AFC 준집행위원 자격을 얻었고 이번에 AFC 집행위원 선거 출마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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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18일 AFC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7년까지 임기인 AFC 동아시아 지역 집행위원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선거는 오는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4회 AFC 총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는 공석인 중앙아시아지역 여성 집행위원 1명도 뽑는데 투르크메니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 1명씩 후보로 나섰다.
AFC는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에 대한 자격 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정 회장은 지난해 2월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33차 AFC 총회에서 치러진 국제축구연맹(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낙선한 바 있다. 그는 총 5명을 뽑는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입후보한 7명 중 6위에 자리하며 당선에 실패했다.
이후 AFC 회장 직권으로 AFC 준집행위원 자격을 얻었고 이번에 AFC 집행위원 선거 출마를 결정했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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