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폐지 때문에 말 많았는데 극적으로 추석 맞이해 기뻐" 웃픈 가상 편지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 18.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멤버들이 폐지를 슬퍼했다.

시청자들에게 추석인사를 미리 전하는 홍진경은 폐지를 언급했다.

가상으로 추석 인사를 하는 만큼 홍진경은 폐지되지 않았다는 전재하에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했다.

홍진경은 "폐지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극적인 결단으로 인해 이렇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여러분들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 같다. 풍성한 추석 보내라"라고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김동전 / 사진=KBS2 홍김동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홍김동전' 멤버들이 폐지를 슬퍼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이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추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멤버들이 "무슨 추석이냐"라고 반응하자 PD는 "그냥 당겨서 하는 추석 인사"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에게 추석인사를 미리 전하는 홍진경은 폐지를 언급했다. 가상으로 추석 인사를 하는 만큼 홍진경은 폐지되지 않았다는 전재하에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했다.

홍진경은 "폐지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극적인 결단으로 인해 이렇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여러분들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 같다. 풍성한 추석 보내라"라고 인사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은 "슬프다"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