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흥민이 형은 '찰칵 세리머니'…저는 직접 찍어요"

이한길 기자 2024. 1. 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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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대표팀이 뒤늦게 공개한 훈련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사진작가가 됐네요? 열정을 담아 동료들을 찍는데요.

주장 손흥민 선수도 '찰칵'! 훈훈한 모습이죠.

그런데 이강인 선수 왜 카메라를 든 걸까요? 직접 설명한 그 이유 들어보시죠.

[이강인/축구 대표팀 : 흥민이 형은 세리머니로 하죠. 저는 카메라로 (직접)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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