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밴드부 강사 성추행 사건…"10배 이상의 성추행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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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밴드부 강사의 성추행 사건을 파헤친다.
오늘(18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초등학교 밴드부 강사의 성추행과 무차별 폭행남의 만행을 담는다.
성추행이 시작된 건 정 씨(가명)가 2021년 방과후학교 밴드 수업의 강사로 발탁되었을 때부터였다고 한다.
한편 정 씨(가명)의 범행을 목격한 밴드부의 남학생들은 밴드부 수업이 진행되었던 3년 동안 매주 성추행이 일어났다는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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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초등학교 밴드부 강사의 성추행 사건을 파헤친다.
오늘(18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초등학교 밴드부 강사의 성추행과 무차별 폭행남의 만행을 담는다.
조용한 시골 마을 전교생 30여 명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교육 현장에서 여학생들을 상대로 끔찍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성범죄를 저지른 범인은 바로 방과후학교 밴드부 강사 정 씨(가명)였다.
성추행이 시작된 건 정 씨(가명)가 2021년 방과후학교 밴드 수업의 강사로 발탁되었을 때부터였다고 한다. 그는 수업 시간 중 본인의 허벅지 위에 여학생들을 앉게 한 뒤 가슴과 배를 만지고, 아파서 쉬고 있던 학생의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추행하기도 했다.
심지어 학교 밖으로까지 불러내 영화관과 만화카페에서 타인의 시선이 닿지 않는 순간을 노려 여학생들의 속옷 안으로 가슴을 만지는 등 그의 범죄 수법은 갈수록 대담해졌다. 이에 대해 심리학 전문가는 정 씨(가명)의 범행은 만성적인 성범죄로 확인된 시간의 10배 이상의 성추행이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정 씨(가명)의 범행을 목격한 밴드부의 남학생들은 밴드부 수업이 진행되었던 3년 동안 매주 성추행이 일어났다는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게다가 정 씨(가명)가 방과후학교 강사로 수업을 한 학교는 이 학교뿐 아니라 여러곳 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다른 학교의 학생들은 정 씨(가명)의 검은 손길로부터 피해가 없었는지 우려된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추적 끝에 만난 정 씨(가명)는 과연 어떤 입장을 보였을까?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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