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블글림 "영상 촬영하지마, 역겹다"...팬 향한 비난에 갑론을박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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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에이블-글림이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공연을 녹화하는 팬을 "역겹다"라고 표현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아이돌 에이블-글림(Able-Gleam)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이블-글림의 라이브 공영 동영상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습니다. 촬영이 가능한 경우는 사전에 공지하고 있습니다. 찍어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는데 멋대로 찍는 관객분은 간단히 말해 역겹습니다. 몰랐다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그만두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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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걸그룹 에이블-글림이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공연을 녹화하는 팬을 "역겹다"라고 표현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아이돌 에이블-글림(Able-Gleam)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이블-글림의 라이브 공영 동영상 촬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습니다. 촬영이 가능한 경우는 사전에 공지하고 있습니다. 찍어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는데 멋대로 찍는 관객분은 간단히 말해 역겹습니다. 몰랐다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그만두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된 이후,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문제다"라는 의견과 "공식 계정에서 사용할 만한 말투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대립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비판이 이어지자 에이블-글림 멤버 레이는 "옥신각신한 끝에 촬영이 금지됐다. 촬영 금지는 티켓과 소셜미디어에 공지되고 있다"며 촬영 금지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에이블-글림의 팬은 "신경 쓸 것 없다. 나는 좋다고 생각했다"라며 에이블-글림과 멤버 레이의 의견에 지지하는 댓글을 게시했다.
에이블-글림의 대처에도 불구하고 "저런 공연은 가고 싶지 않다", "허그와 손 잡기는 되는데 촬영은 금지라니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비판 여론은 사그라 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에이블-글림은 4인조로 구성된 록 밴드로 다양한 공연에 참여해 팬을 만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에이블-글림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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