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설' 제라드, 알 에티파크와 2년 계약 연장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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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더 머문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8일 "제라드가 알 에티파크의 감독직을 2년 더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제라드는 새로운 계약으로 2027년까지 팀과 함께 한다"라고 알렸다.
제라드는 지난 2023년 7월 사우디 프로리그 알 에티파크의 감독직을 맡았다.
하지만 알 에티파크는 변함없는 믿음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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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스티븐 제라드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더 머문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8일 "제라드가 알 에티파크의 감독직을 2년 더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제라드는 새로운 계약으로 2027년까지 팀과 함께 한다"라고 알렸다.
제라드는 지난 2023년 7월 사우디 프로리그 알 에티파크의 감독직을 맡았다. 하지만 최근 8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 상황이 좋지 못하다. 하지만 알 에티파크는 변함없는 믿음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제라드는 은퇴 후 3년 간 레인저스 FC 감독을 맡아 승승장구했고, 2022년 10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에 부임했다. 하지만 이후 해임되는 등 행보가 잘 풀리지는 않고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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