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 ‘갤럭시 S24’ 시리즈 라방으로 사전판매 돌입
방금숙 기자 2024. 1. 18. 20:50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19일 자정 라이브방송을 통해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사전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 라이브방송 플랫폼 ‘라이브11’에서 2시간 특집 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 실물 공개와 갤럭시 AI 기능 시연, 모델별 스펙과 활용 팁 소개 등 신제품 구매에 도움 될 콘텐츠를 선보인다.
11번가 라이브 방송 구매객에게는 할인 적용 카드사 확대, 신세계 상품권 지급,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 선착순 증정 등 방송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매년 갤럭시 신제품 사전판매 행사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모아 이번에는 방송 횟수를 3배나 늘렸다. △19일 오후 1시 △22일 오후 9시 △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2시 △25일 오후 6시 등 총 6차례 방송된다.
이외에 11번가는 이달 19일부터 한 달간 ‘갤럭시 트레이드 인’을 운영한다. 신제품 구매 후 반납대상 중고 제품을 주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출시 전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이번 신제품은 삼성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란 점에서 역대 S시리즈 중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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