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대우건설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현장 CEO 안전점검 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이미지)가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오케롯캐 구독자는 49% 늘어 같은 기간 국내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유튜브를 활용해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최고경영자(CEO) 안전점검(사진)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백정완 사장과 심상철 노조위원장, 최고안전책임자(CSO)인 김영일 전무 등이 참석했다.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는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점검에서는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는 110동 24층 외관 특화마감 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백 사장은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이미지)가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조회 수도 2400만회를 넘어섰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오케롯캐 구독자는 49% 늘어 같은 기간 국내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유튜브를 활용해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왔다. 가수 이무진이 1982년 발표된 윤수일 노래 ‘아파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해 부른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업계 최초로 뮤직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을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재테크 등과 관련된 전문가와의 테이블 토크,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해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경기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최고안전책임자(CSO)인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질식위험 공간에 대한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 산소농도 측정 여부 등 겨울철 핵심 체크 사항인 밀폐공간 양상작업 및 관리이행 현황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조 대표는 “올해는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위해 준비하는 원년으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장의 안전 및 품질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누구든 즉시 작업중지권을 행사해야 하며 작업 전에 위험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해 재해 발생 가능성을 봉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골프사업팀 잔디환경연구소(사진)는 지난 15일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한 잔디 관리 노하우 및 확산을 위해 ‘제2회 삼성 잔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상 기후로 인해 잔디 생육이 저하되고, 병충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잔디환경연구소는 이상 기후 시대에 맞는 잔디 관리와 지구 열대화에 따른 변화된 해충 대응에 대한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 골프장 그린과 티잉구역에 주로 사용되는 한지형 잔디의 생육 부진, 병해 등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난지형 잔디의 뭉침현상(총생)에 대한 사례와 해결 방안도 공유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