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군 복무도 '훌륭'…훈훈한 표창장 인증샷

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군 복무 중 표창장을 받았다. 

강승윤은 18일 자신의 SNS에 표창장을 든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표창장을 들어 보이며 모범적인 군 복무 중임을 인증한 그는 늠름한 자태와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팬들은 "역시 우리 승윤이 잘해" "강대장님 멋져요" "군인이 이렇게 멋질 일이냐고" "최고로 멋진 군인"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해 6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위너 멤버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입대한 그는 오는 12월 전역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