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브라질 출신 ‘에르난데스’ 영입
이종완 2024. 1. 18. 20:35
[KBS 전주]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티아고 선수에 이어 겨울 이적 시장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에르난데스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에르난데스 선수는 K리그 5년 차로 그동안 백 네 경기에 출전해 31득점 1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에르난데스 선수가 빠른 스피드와 함께 드리블 돌파에 이은 강력한 슈팅이 강점이라며, 올 시즌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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