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만난 조영수&김광수, 신곡명은 ‘사랑 모두 거짓말’···BAE173-클라씨-판타지보이즈 멤버들 녹음 마쳤다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신곡명이 공개됐다.
1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김광수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가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신곡명 ‘사랑 모두 거짓말’을 공개했다. ‘사랑 모두 거짓말’은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이후 두 프로듀서가 약 13년 만에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200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는 당시 미디엄 템포 붐을 일으킨 바, 2024년 대중의 귓가를 사로잡을 또 하나의 명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은 SG워너비의 ‘한여름날의 꿈 (Duet With 옥주현)’ 같은 느낌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힐링’을 안긴다. 특히 BAE173 제이민, 영서, 클라씨 지민, 보은, 그리고 판타지 보이즈 한빈, 링치는 최근 ‘사랑 모두 거짓말’의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곡 ‘사랑 모두 거짓말’을 제작하는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 씨야, 다비티,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장본인이며, 조영수는 해당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로 유명하다.
‘라라라’, ‘내 사람’, ‘광’, ‘미친 사랑의 노래’, ‘여보야’, ‘사랑과 전쟁’, ‘거짓말’, ‘여성시대’, ‘원더우먼’으로 2000년대 가요계에 큰 파란을 일으켰던 조영수 작곡가와 김광수 대표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화제됐던 미디엄 템포곡의 역사를 다시 한번 이을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식] 배우 수현, 5년만 협의 이혼
- ‘♥지연’ 황재균, 새벽 술자리→민원 제기…KBO “선수 개인 사생활”
- [공식] 이나은 측 “금전 거래 오간 것 없다, 여행 경비 곽튜브 측에서 부담”
- 송해나, ♥데프콘과 열애설에 등판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이래”
- [종합] 함소원 “전 남편과 동거, 스킨십 너무해서 문제” (가보자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 약 먹고 있다” 고백
- [스경연예연구소] ‘악마’ 박신혜의 ‘차력쇼’, ‘지판사’가 심상치 않다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