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식당 폐업 오보에…"이젠 좀 화가 난다"

2024. 1.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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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새로운 식당을 열었다면서 폐업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정준하도 접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높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준하는 최근 서울 압구정에 해산물 포차 관련 식당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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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새로운 식당을 열었다면서 폐업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정준하도 접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높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10월 운영하던 꼬치집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지만,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폐업이 아닌 업종 변경임에도 폐업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낸 것이다.

정준하는 최근 서울 압구정에 해산물 포차 관련 식당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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