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식당 폐업 오보에…"이젠 좀 화가 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준하가 새로운 식당을 열었다면서 폐업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정준하도 접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높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준하는 최근 서울 압구정에 해산물 포차 관련 식당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새로운 식당을 열었다면서 폐업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정준하도 접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높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10월 운영하던 꼬치집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지만,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폐업이 아닌 업종 변경임에도 폐업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낸 것이다.
정준하는 최근 서울 압구정에 해산물 포차 관련 식당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이세은 이란서 국민배우 됐다…2010년 드라마 ‘근초고왕’ 열풍
- “어라? 못보던 건데?” 36만원 새 애플 에어팟 국내 등장...도대체 뭐길래?
- ‘불법촬영’ 황의조, 출국금지 당했다…“부당한 과잉수사, 수사관 기피신청” 반발
- “쌍커풀 수술, 몇 살부터 해야 할까” 아무도 몰랐던 사실…의사에게 물어보니
- 한동훈, 김여사 명품의혹에 “함정몰카…국민 걱정할 부분 있어”
- 아이유, ‘BTS 뷔’ 손잡은 신곡에 LGBT 뿔난 이유, 뭐길래?
- 박수홍 ‘친형 횡령’ 민사송송 청구액 116억→198억 확대
- 거동 힘든 환자 머리채 잡고 때렸다…CCTV 속 끔찍한 간병인 실체
- 유재석 "아들 지호, 15살 됐다…이젠 힘에서 밀려"
- "갑자기 이선균, 지디 튀어나왔다" 마약 파문 최초 제보자 심경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