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명절 대비 목욕장업 수질검사 확인 및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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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오늘 설 명절 기간 목욕장 이용자 증가에 대비하고 위생적인 목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목욕장업 대상으로 수질검사 실시 여부 확인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목욕장 업소 16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실시 여부 및 위생관리 실태 등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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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늘 설 명절 기간 목욕장 이용자 증가에 대비하고 위생적인 목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목욕장업 대상으로 수질검사 실시 여부 확인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목욕장 업소 16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실시 여부 및 위생관리 실태 등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 점검 내용은 △목욕장업 원수 및 욕조수 수질검사 성적서 확인 △욕조수 관리 사항 게시 △접객대 요금표 게시 △목욕실 매월 1회 이상 소독 △발한실 내 발열기 주변 안전망 설치 △발한실 내 온도계 비치 및 주의사항 게시 등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위생관리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설 명절에 이용자가 증가하는 목욕장업의 수질 및 위생관리 등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중위생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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