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설 명절대비 성수품 공급 대책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는 내달 8일까지 주요 농축산물 물가안정 및 공급물량 확대를 위한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장위기관리 및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내달 8일까지 주요 농축산물 물가안정 및 공급물량 확대를 위한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
농협은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현장위기관리 및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계약재배 농산물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3배 늘리고, 농협 축산물 공판장 도축물량을 최대 1.3배 확대하는 등 성수품목 가격안정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사과·배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실속선물세트 10만 박스를 특별 공급하고,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설 선물세트, 명절 제수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농협은 내달 2일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 가공공장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련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종합 대응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주요 농·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농축산물 집중 공급 및 할인 판매 등으로 농가소득 제고 및 명절 기간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숨으로 죗값을"...6살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男, 징역 25년
- 평소 눈여겨 본 이웃집 20대女…결국 한밤 ‘사다리’ 꺼내든 남성
- 여자친구 200회 가까이 찔러 죽였는데…검찰 “17년 가볍다” 항소
- 檢,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잔인한 범행 반성 없어"
- 길거리서 아내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7년
- 지방흡입 후 “너무 아프다”던 딸…강남 성형외과에 유족 “법적 대응”
- 화장실 갔다 온 아이, 눈 옆 점 없네?…기상천외 무전취식 방법
- 기부할 '명품시계' 너무 비싸서…공항에 억류된 ‘터미네이터’
- 저점 신호인가…박진영, JYP 주식 50억 샀다
- 박수홍, 친형 부부 민사소송 청구액 116억→198억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