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부산]초고령화 도시, 부산에서 1인 가구의 비율은 전체의 35%를 차지합니다.

1인 가구는 더 이상 ‘특별한’ 사례가 아니라 보편적인 삶의 형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제는 혼자 산다고 해서 동일하게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1인 가구의 구성이 세대별, 성별 등으로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또 1인가구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은 고독사입니다.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또 누구도 고립되지 않도록 맞춤형 대책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