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대 정원 확대 반드시 필요"…특정 숫자는 제시 안 해

최이현 기자 tototo1@ebs.co.kr 2024. 1.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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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가 의대 정원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에서 응급의료를 포함한 기본 진료가 어렵고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고 있는 추세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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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가 의대 정원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에서 응급의료를 포함한 기본 진료가 어렵고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고 있는 추세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 실장은 "현재 정부에서 특정한 숫자를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대한민국 미래에 가장 적절한 인원이 무엇일까의 관점에서 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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