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주말까지 예년보다 온화…다음 주 강추위
KBS 지역국 2024. 1. 18. 19:54
[KBS 대전] 하늘 표정은 어둡지만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 추위 걱정 없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대전이 3도에서 출발해 한낮엔 9도까지 오르겠고, 주말과 휴일에도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현재, 우리 지역엔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들면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세종과 공주가 3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세종 9도, 논산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아산이 2도에서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서산과 태안 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이 4도, 낮 기온은 보령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로 예상됩니다.
절기상 대한인 토요일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겠고요.
다음주에는 북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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