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카사노바' 발언 해명.."철 없을 때 실언"[노빠꾸탁재훈][★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훈이 자신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실언이라고 해명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본명보다 별명을 더 좋아하는 사이코패스 프린스, 김지훈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김지훈은 탁재훈의 요청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로 물 흐르듯 자기소개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훈이 자신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실언이라고 해명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본명보다 별명을 더 좋아하는 사이코패스 프린스, 김지훈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훈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촬영 후 세계 곳곳에서 이성에게 결혼해달라는 메시지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출연한 작품이 세계로 다 뻗어나가면서 브라질에서 인기가 많아졌다. SNS나 댓글 보면 브라질 분들이 80% 정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지훈은 "이게 2012년이다. 기억은 안 나는데 제가 좀 철이 없었을 때다. 실언을 좀 해서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먹던 시절이었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탁재훈이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머리 좀 잘라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라고 묻자, 김지훈은 "근데 요즘 기술이 좋다. 오늘 머리 붙인 거다. 감쪽같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지훈은 "사랑하는 사람이 자르라고 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보수적이냐'라는 질문에 "완전 개방적이다"라며 입고 있던 코트를 열어젖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 이다해, 신천지 갔다 - 스타뉴스
- 장원영, '탈덕수용소' 향한 '강력 응징' 계속된다 - 스타뉴스
- 서동주, "겨울 몸매비수기" 망언에 팬들 반발 - 스타뉴스
- 강경준, 불륜녀와 잠적 "연락 끊고 무단 결근" - 스타뉴스
- '마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징역형 집행유예 - 스타뉴스
- 수현, 결혼 5년만 파경..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과 합의 이혼 - 스타뉴스
- '따뜻한 석진이♥' 방탄소년단 진,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9주 연속 진입 - 스타뉴스
- 이준호, 드라마 '태풍상사'로 컴백..'마인' 이나정 감독과 호흡 [종합] - 스타뉴스
- 수현, 위워크 전 대표와 5년 만에 이혼..YG "오랜 고민 끝 결정"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