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도 軍 표창 받았다..BTS와 훈훈한 '평행 군행보'[★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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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군복무 중 표창장을 받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평행 군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에는 강승윤이 육군 훈련복을 입고 표창장을 든 늠름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표창장과 함께 총기를 든 포즈를 손으로 취해 사격 실력 등을 포함한 모범 훈련병으로 인정돼 표창장을 받았음을 짐작케 했다.
최근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표창을 받으면서 강승윤의 표창까지 비슷한 군 행보가 함께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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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군복무 중 표창장을 받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평행 군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강승윤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경례 포즈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강승윤이 육군 훈련복을 입고 표창장을 든 늠름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표창장과 함께 총기를 든 포즈를 손으로 취해 사격 실력 등을 포함한 모범 훈련병으로 인정돼 표창장을 받았음을 짐작케 했다.
지난해 6월 입대한 강승윤은 훈련소 시절 "저는 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예사롭지 않은 사격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강승윤은 방탄소년단 진이 조교로 근무 중인 훈련소에 입소해 이색 선후배 케미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표창을 받으면서 강승윤의 표창까지 비슷한 군 행보가 함께 주목받는다. 지난 17일엔 방탄소년단 지민이 훈련소에서 수료식을 치르며 표창을 받은 근황을 알렸다. 지민은 훈련 기간 종합 1등에 해당하는 훈련병으로 등극해 사단장으로부터 최우수 표창을 받고 훈련병을 대표해 선서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RM과 뷔 역시 지난 16일 신병 교육 수료식을 가지며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돼 표창을 받았다.
방탄소년단과 위너 멤버들은 번갈아 모범적인 군생활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강승윤은 올해 12월 19일 전역일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RM과 뷔는 2025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며, 지민과 정국은 같은 해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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