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포스텍 의대 설립 지지

이영균 2024. 1. 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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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포스텍 의대 설립을 위한 노력에 적극 지지를 밝히고, 스마트병원 설립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성패는 주요 인프라 활용과 인공지능(AI), 첨단기술 등이 융복합한 기술 연구를 주도할 전문인력의 확보에 달린 만큼 '포스텍 의대' 설립을 통해 의학과 공학을 연계한 융복합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과 기초의학 연구로 포항이 새로운 지방 의료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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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병원 설립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으로 풍요로운 포항 미래 약속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근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발굴⋅육성을 비롯해 포스텍 의대 설립을 위한 노력에 적극 지지를 밝히고, 스마트병원 설립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성패는 주요 인프라 활용과 인공지능(AI), 첨단기술 등이 융복합한 기술 연구를 주도할 전문인력의 확보에 달린 만큼 ‘포스텍 의대’ 설립을 통해 의학과 공학을 연계한 융복합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과 기초의학 연구로 포항이 새로운 지방 의료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상휘 예비후보가 18일 포항시청 인근에서 스마트병원 설립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으로 풍요로운 포항 미래를 위한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이상휘 예비후보 제공
그는 “연구중심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이 30만 명을 넘어서면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 의료 인프라 확대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확인했다”라며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강 도시를 넘어 엄청난 부가가치를 바탕으로 한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지로서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라고 역설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포스텍 의대와 연계해 추진하는 스마트병원 역시도 열악한 지방 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축이 되는 한편,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춘 지역거점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하면서 수도권에 집중된 환자 쏠림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유치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지역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는 만큼 시민의 간절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 있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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