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이번엔 류현진에 3억 갈취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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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야구선수 임혜동(27)이 이번에는 류현진(36)을 상대로 수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앞서 김하성도 임혜동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김하성은 합의금을 주고 사건을 끝내려고 했으나 임혜동은 지속해서 금품을 요구했다.
그러자 김하성은 임혜동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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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하성(28)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야구선수 임혜동(27)이 이번에는 류현진(36)을 상대로 수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갈 혐의로 임혜동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혜동은 지난 2021년 류현진의 로드매니저로 활동했다. 당시 두 사람 간의 갈등을 이유로 임혜동은 류현진에게 수억원을 요구했고 류현진은 임혜동의 협박에 못 이겨 3억여원을 건네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하성도 임혜동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김하성은 임혜동과 술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이후 말싸움이 일어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몸싸움으로 번졌다. 김하성은 합의금을 주고 사건을 끝내려고 했으나 임혜동은 지속해서 금품을 요구했다. 김하성은 고심 끝에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 임혜동도 얼마 지나지 않아 김하성을 상습 폭행을 이유로 고소했다. 그러자 김하성은 임혜동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21일과 22일에 거쳐 임혜동을 조사하고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문자와 통화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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