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 선거 공작 의혹, 文까지 수사해야"

나혜인 2024. 1.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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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검찰이 재수사한다는 결정이 나오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18일) 자신의 SNS에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민주당 의원, 재기수사 명령이 내려진 조 전 수석 등은 하수인과 수혜자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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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검찰이 재수사한다는 결정이 나오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18일) 자신의 SNS에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민주당 의원, 재기수사 명령이 내려진 조 전 수석 등은 하수인과 수혜자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뿌리 깊은 민주당의 선거 공작 DNA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30년 지기 친구를 당선시키는 것이 평생소원이라고 했던 문 전 대통령을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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