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신동빈 회장 "강력한 실행력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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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상반기 사장단 회의를 열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은 올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어떤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롯데 계열사 대표를 비롯해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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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상반기 사장단 회의를 열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회장은 올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어떤 변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선도적 입지 확보와 글로벌 사업 확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종합적 리스크 관리를 제시하고 CEO 역할과 관련해서는 비전과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롯데 계열사 대표를 비롯해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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