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전 의원, 안양 동안갑 예비후보 등록 "특정 정당의 독주를 확실하게 끊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재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22대 총선 경기 안양동안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임 전 의원은 이날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켜켜이 쌓인 안양의 당면한 문제를 속시원하게 대청소할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의원은 특히 "안양의 정체는 대체적으로 특정 정당의 일방 독주에 기인했다"며 "이제는 진정한 안양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특정 정당의 독주를 확실하게 끊겠다"고 말했다.
임 전 의원은 20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재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22대 총선 경기 안양동안갑 출마를 공식화했다. 임 전 의원은 이날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켜켜이 쌓인 안양의 당면한 문제를 속시원하게 대청소할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안양은 작지만 착실한 변화와 혁신의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을 지속적이되 시민과 함께하는 예측가능한 정치로 승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전 의원은 특히 "안양의 정체는 대체적으로 특정 정당의 일방 독주에 기인했다"며 "이제는 진정한 안양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특정 정당의 독주를 확실하게 끊겠다"고 말했다.
또 "안양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되 낮아지고 섬기는 정치로 새로운 정치문화를 획기적으로 창달하겠다"고 했다.
임 전 의원은 20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진자림 `탕후루 논란`…하하 ·김대희 `가면 나락` 수세 몰렸다
- 김정은, 또 벤츠 공개했다…이번엔 2억6000만원 SUV
- "학생들 돕고 싶다"던 교사, 먼길 떠나며 장학금 남겼다
- 이번엔 검사가 대낮 총격에 살해됐다…`무법천지` 에콰도르
- "개똥을 DNA 검사?"...이탈리아 볼차노, DNA 검사로 개똥 단속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