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디올백 문제, 국민이 걱정할 부분 있어"

방현덕 2024. 1. 18. 18: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디올백' 수수 논란에 대해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께서 걱정할 부분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8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저출산 공약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그래서 제2부속실과 특별감찰관 검토 문제를 전향적으로 말씀드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함정 몰카이고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라면서도 "국민의힘은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을 때 강해지고 유능해지는 정당"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한동훈 #디올백 #김건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