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신고받고 조사 중"

구하림 2024. 1. 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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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신고를 받고 절차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설명자료를 내고 지난해 12월 신고를 받고, 같은 달 신고인에게 사실 확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모든 사건을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고 있다"며, 이 사건도 동일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국민권익위원회 #김건희여사 #명품가방수수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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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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